아이디어 하나로 '창업스타'…총 상금 4억원 경진대회 열려

입력 2015-04-22 10:01  

▲ 제공 미래창조과학부
<p>미래창조과학부와 중소기업청이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 중심의 지역대회를 통한 전국단위 창업 공모전 '2015 창조경제대상:아이디어·창업 경진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p>

<p>이 대회는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각기 지역예선 심사를 통해 지역의 우수후보를 발굴·육성하고, 7월과 8월에 각각 예정된 전국본선과 최종 왕중왕전에 출전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혁신센터가 지역예선을 통해 선발된 팀들에 대해 집중멘토링과 자금 지원 등의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p>

<p>지역예선과 왕중왕전 과정에서 총 4억원의 상금을 포함하여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지역 창업보육센터(BI) 입주를 통해 멘토링 및 사업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진다.</p>

<p>또 11월말 개최 예정인 2015 창조경제박람회 전시, 기업설명회(IR) 기회 제공을 통한 투자자 연계 지원, 민·관 창업지원 프로그램(미래부 기술창업패키지지원사업 등)과의 연계 지원, 해외 창업연수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p>

<p>이와 함께 창의상품으로 유통·판매가 가능한 아이디어들은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하여 기획, 디자인, 브랜드 마케팅, 판로개척 등을 패키지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p>

<p>오는 5월20일까지 온라인 창조경제타운(http:// www.creativekorea.or.kr) 아이디어 공모전 메뉴를 통해 모집하며, 접수 시 예선을 치르기를 희망하는 지역을 선택하면 된다. </p>

<p>각 지역 혁신센터에서는 5월초까지 지역 대학, 창업보육센터(BI) 등이 협력하여 '2015 창조경제대상 : 아이디어·창업 경진대회'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는 지역의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유명 창업자나 투자자 등의 토크 콘서트가 함께 열릴 전망이다.</p>

<p>미래부 고경모 창조경제기획국장은 "미래부와 중기청 협업을 통해 지역의 창업 허브로 자리 잡고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 중심의 아이디어·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함으로써, 각 지역에서 시작된 창업 붐이 끊이지 않고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김환배 기자 2040n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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